고양버스커즈 소개

최진호
장르 서커스
악기 탭슈즈, 오브제
팀원 최진호
SNS
소개

마술을 베이스로 한 서커스 공연 창작자

 

마술에 대한 열정으로 공연을 시작하여

여러 공연과 마술 대회를 통해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후 서커스와 탭댄스 등 분야를 넓혀,

현재는 마술을 베이스로 하는 서커스 공연을 창작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때 처음 접한 마술은 흥미로운 세계였다그 길로 꾸준히 마술을 연구해왔다.

공연 창작 활동을 이어가던 중 마술만이 존재하는 공연은 재미없다는 결론을 내려 탭댄스음악과 같은 타 장르 공부를 병행하였다.

그러다 2020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서커스 펌핑업이라는 교육과정에 참여했고 저글링마임 등 여러 장르를 공부하였다.

하지만 본래 해오던 마술에 대한 열정은 절대 식지 않았다. ”마술이 본래 가지고 있던 속성, ‘신기함을 어떻게 하면 더 인상깊게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 해답은공연 구성 단계에서 한 공연에 여러 마술 이펙트가 자주 발생하면 ”Floating Chair“ 이론에 의해 되려 현상이 죽는다는 결론이었다.

이후의 창작물에 마술의 비중은 줄였고다른 장르를 주로 활용해 공연을 이끌어왔다

마술로써 현상이 담고 있는 의미와 본래의 목적인 신기함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따라서 매우 중요한 장면에 인상 깊은 포인트를 표현하는 데에 마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관을 정립한 후 마술사보다는 서커스 공연 창작자로 스스로를 소개한다.